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트라스BX(대표이사 강창환)와 함께 장애인 전동휠체어에 사용하는 산업용 배터리 1000개(약 9000만 원 상당)를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에 기증한다. 배터리는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전국 저소득층 장애인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하에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자동차, 틔움버스, 유모차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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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