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도예촌
도예가들은 2년씩 돌아가며 촌장을 맡는다. 정광호 촌장(웅진요)을 비롯해 윤정훈(후소도예) 이재황(황토방) 임성호 씨(이소도예) 등이 활동하고 있다. 살림집도 함께 있다. 10여 개 공방 어디나 미리 예약만 하면 도예가들로부터 교육도 받을 수 있다. 1∼2시간 가래쌓기와 전기로 작동되는 물레작업을 배운 뒤 직접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자신이 만든 도자기는 굽기 작업을 거쳐 완성되면 택배로 전달해 준다. 문의 정 촌장 공방(010-3076-6766)
주변에 촌두부 음식점인 은행나무집(042-825-4227), 반찬이 푸짐한 촌동네식당(042-825-4110), 200년 전통 기와집인 시골 묵집(041-856-4355), 도예촌 찻집(041-853-8054)등은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