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공포의 베란다
가끔 주변 사물을 무심코 보면서 순간적 착각으로 인해 섬뜩 할 때가 간혹 있다.
이런 경우라면 착각이 아닌 자신의 눈을 의심해 보지 않을까?
사진은 건물의 베란다를 찍었는데 자세히 안쪽을 살펴보면 사람의 해골 모양이 자리 잡고 있다. 심지어 붉은 빛의 장기도 보이는 듯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오싹하게 만든다.
정확히 내용이 알려지지 않아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공포의 베란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포의 베란다, 밤에 볼까 무섭다”, “공포의 베란다가 아니라 공포의 아파트다”, “의사가 사나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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