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2% 올라 4주째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 신도시 및 서울·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도 0.03%씩 상승했다.
주로 급매물과 소형 저가 물건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수도권 전역으로 상승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4·1 부동산 대책 이후보다 거래도 활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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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시장도 서울 0.23%, 신도시 0.09%, 수도권 0.10% 등 일제히 올랐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