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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인호 작가 ‘마지막 길’

입력 | 2013-09-30 03:00:00


25일 세상을 뜬 최인호 작가가 영정사진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고인을 위한 영결미사가 2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의 집전으로 열렸다. 이 미사에는 유족과 지인, 작가 최인호를 사랑했던 독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