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커플 신발’에… 늦은 밤·아침까지 같은 옷?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설리 최자 열애설’

다이나믹 듀오 최자(34)와 에프엑스 설리(20)의 열애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 연예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25일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26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설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다”라며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늦은 저녁 최자와 설리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생맥주를 즐기는 사진 한 장이 또다시 인터넷상에 올라왔다.

특히 사진 속 설리는 ‘모닝데이트’ 속 옷차림과 같았다. 또한 그는 최자와 똑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를 신고 있어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설리 최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을은 연애 계절? 믿을 수 없다”, “나 지금 컨트롤비트 다운 받았다”, “우와~ 14살 차이야? 최자 진정한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소연과 오종혁은 3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26일 인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