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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종혁과 티아라의 소연이 3년 째 열애 중이다.
26일 양측 소속사는 “3년 째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의 열애는 이날 스포츠서울닷컴의 취재 카메라에 잡히면서 공개됐다.
오종혁과 소연은 오종혁이 해병대 수색대에 입대하기 전부터 연인이 었던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두 사람은 만난지 1000일을 기념해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종혁과 소연은 전부터 열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으며 방송에서 소연이 어렸을 때부터 클릭비의 열혈 팬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11월에 KBS2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소연은 “클릭비에게 처음으로 숙소가 생겼다. 축하하는 마음에 모은 용돈으로 오렌지색 소파를 넣어 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오종혁은 “요즘 아이돌은 나를 잘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좋아해 준 분을 만나 무척 좋다”고 말했다.
26일 양측 소속사는 “3년 째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의 열애는 이날 스포츠서울닷컴의 취재 카메라에 잡히면서 공개됐다.
오종혁과 소연은 오종혁이 해병대 수색대에 입대하기 전부터 연인이 었던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두 사람은 만난지 1000일을 기념해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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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1월에 KBS2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소연은 “클릭비에게 처음으로 숙소가 생겼다. 축하하는 마음에 모은 용돈으로 오렌지색 소파를 넣어 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오종혁은 “요즘 아이돌은 나를 잘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좋아해 준 분을 만나 무척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