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열린 ‘중국의 이해’ 포럼린이푸 前 세계은행 부총재 주장
“국영 금융기관의 농단이 문제다. 앞으로 민간 개방이 확대되어야 한다.”(천위루·陳雨露 런민대 총장)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 금융학자들이 앞으로 중국 경제의 가장 큰 핵심 과제는 금융 개혁이라고 주장했다. 비록 경제가 성장하고 있지만 소득 불균형이라는 경제 사회적으로 큰 갈등 요소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은 낙후한 금융 시스템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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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총장도 이날 포럼 참석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시장에 대한 정부의 관여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개혁이 진행돼 시장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룡·허진석 기자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