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의원들은 국회 ‘합숙훈련’ 돌입
‘장외투쟁’ 손 흔들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연 뒤 당 버스에 올라 경기 의정부 신곡실버문화센터로 향하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김 대표는 오전 천막당사에서 가진 의원총회에서 “이 시간 이후로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국회에서 의정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원내투쟁을 전개할 것”이라며 “저는 전국을 순회하며 이 땅의 민주주의, 민생을 살리기 위해 용맹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서울광장에서 파란색으로 단장한 당 버스에 올라 경기 의정부시 신곡실버문화센터로 향했다. 이날 밤 잠은 경기 구리시 경로당에서 잤다. 이번 주에는 주로 노인시설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 후퇴 문제를 부각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지금까지 천막당사에서 ‘진지전’을 벌였다면 앞으로는 ‘기동전’을 펼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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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택 기자 hstn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