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onde Chiquinho Scarpa 페이스북 캡처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20일(현지시간) 브라질의 한 남성이 자신의 벤틀리를 땅 속에 묻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화제가 된 이 남성은 62세 브라질의 한 사업가 콩데 치퀴노 스카르파(Conde Chiquinho Scarpa)로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당에 벤틀리를 묻을 곳을 찾아 구멍을 파 놨다”는 말과 함께 마당에 커다랗게 파 놓은 구덩이, 벤틀리 플라잉 스퍼, 삽을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로드중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