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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자연이 살아있는 조용한 주거공간

입력 | 2013-09-11 03:00:00

바닥재 부문




최근 공동주택의 위층과 아래층 사이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으로 방화와 살인까지 이어지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KCC가 최근에 내놓은 친환경 바닥재 ‘KCC 숲 황토 순’ 뽀로로 바닥재가 인기를 끌고있다. 4.5mm의 두께로 고탄력 발포층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뛰는 환경에서도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 한 대기업 건설사의 시험결과에 따르면 일반 콘크리트 대비 약 24dB의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건축자재 대표기업 KCC는 건축자재 및 도료 1위 업체로서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인증 최다 보유 기업’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환경마크를 다수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3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KCC는 모든 역량을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여 세계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One & Only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몽익 대표이사



KCC 정몽익 대표이사는 “KCC는 국내 최대 건축, 산업자재 및 도료 생산업체로서 국내외에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 공급하여 확고한 명성을 쌓아왔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의 고급화 및 다양화를 이룩해 새로운 생활공간의 창조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