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차승원아들 고소인’
차승원 아들 차노아를 고소한 K 양의 어머니가 심경을 전했다.
9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K 양의 어머니는 “딸이 대인기피증 심하고 가족들 없으면 너무 힘들어한다. 토하고 설사하고 10분 이상 혼자 있는 것을 너무 두려워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나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낮에는 안정제를 먹어야 일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수면제를 먹어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약 처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차승원 아들 차노아는 지난 8월 미성년자인 여고생 K 양(16)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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