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김지연 지방흡입’
탤런트 김지연이 지방흡입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김지연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때만 날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운동 식이요법은 정석이지만 다른 편한 방법으로 하겠다고 한 것이 화근이 됐다”며 지방흡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지연은 “부분 지방 흡입이었다. 그런데 너무 아프더라. 마취해서 정신이 없는데 수술 중에 ‘너무 아파요’라고 소리치며 일어났다. 허벅지가 다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중에 보니 무허가 시술소였다. 수술 후에도 부작용이 계속되더라. 복부 허벅지 양쪽을 다했는데 지방이 뭉치더라. 근육층이 다 손상이 됐다”고 부작용을 호소했다.
‘김지연 지방흡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자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 “부작용 소식은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