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스웨덴 얼음호텔’
스웨덴 얼음호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웨덴 얼음호텔’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스웨덴 얼음호텔은 매년 다른 예술가와 건축가들이 참여해 색다른 호텔을 짓고 있으며 사용된 얼음은 무려 5000톤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마다 객실이 달라지지는 이 얼음호텔은 보통 45개의 더블 룸과 15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됐다.
‘스웨덴 얼음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여름에는 딱 좋을 듯”, “장사가 잘 되려나?”, “침낭 없으면 동사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루 숙박료는 한화로 약 30만 원이고, 최고급 객실의 경우 100만 원 이상이며 봄이 되면 녹기 때문에 보통 12월에서 3월까지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