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락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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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가 활동을 재개한다.
블락비 측은 소속사 스타덤이 긴 분쟁 끝에 합의하고 새로운 주식회사 세븐 시즌스 설립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지난 6월 가처분 신청 기각 후 스타덤과 꾸준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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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랜 시간 끝까지 블락비를 믿고 응원해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믿음에 꼭 보답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블락비 활동 재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락비 활동 재개하다니 다행이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기를”, “분쟁 때문에 활동 못하는 일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