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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하나은행 ‘하나 Movie 정기예금 관상’

입력 | 2013-08-29 03:00:00

영화 ‘관상’ 관객 수·모집 계좌 수에 따라 금리 결정




하나은행은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의 관객 수에 따라 금리를 결정하는 ‘하나 Movie 정기예금 관상’과 모집 계좌 수에 따라 금리를 결정하는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9월 13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콜센터를 통해 판매된다.

하나 Movie 정기예금 관상은 영화 ‘관상’의 관객 수에 따라 금리가 달라진다. 100만 명 미만이면 연 2.80%, 100만 명 이상이면 연 2.85%인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영화 개봉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관람객 수를 기준으로 금리가 결정된다. 총모집한도는 200억 원으로 한도가 차면 조기 종료된다.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 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의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 3년제 기준으로 금리는 △500좌 미만 모집(연 3.1%) △500좌 이상 모집(연 3.2%)이다.

4월에 판매한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구가의서’와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기간 중 시청률과 모집 계좌 수 모두 목표치를 넘어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이 제시된 우대 금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