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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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맹꽁이 발견’
부평미군기지 인근 부영공원에서 기형 맹꽁이가 발견돼 화제다.
인천녹색연합은 “부평구 맹꽁이 시민포획이주단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부영공원 야구장 앞 수로에서 왼쪽 앞다리만 2개 달린 맹꽁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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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부평구가 국방부의 부영공원 토양오염 정화를 위한 정밀조사 결과 기준 초과의 오염이 확인돼 국방부에 정화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기형 맹꽁이 발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군부대가 왜이렇게 오염됐는지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 “미군기지내 토양오염 정도를 공개하라”, “우리나라 땅인데 답답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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