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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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선두타자 홈런에 이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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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3경기만의 멀티히트. 시즌 40호. 또한 두 타석만에 3타점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