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우리 마을 함께 가꿔요”

21일 오전 이마트 속초점 임직원들과 설악중학교 학생,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 등이 강원 속초시 교동에 있는 한 주택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마트는 소외 지역 마을 103곳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재단장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우리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속초=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