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일라는 가을/겨울 트렌드를 반영한 로맨틱 핑크, 애플 그린, 스타일 블루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색상은 미국 컬러·디자인 공급회사 '팬톤컬러'에서 2013년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로 지목한 차분한 느낌의 파스텔 색상으로 주방에 세련미와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기존 세라믹 코팅 냄비보다 넌스틱(non-stick) 기능이 향상돼 더욱 강력해진 코팅력을 자랑하고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고 설거지도 쉬워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리뉴얼 출시와 함께 냄비 안쪽이 볼록하여 양념이나 소스가 아래로 모여 구이 요리에 적합한 다용도 냄비 '26cm 멀티팟'을 새롭게 선보여 전체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네오플램 국내영업본부 이재준 과장은 "네오플램은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트렌디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다용도 냄비 '26cm 멀티팟'은 구이 요리와 모임 요리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음식 장만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