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 어린이 환경사랑 캠페인 사이트 ‘해피웨이 드라이브’(www.happyway-drive.com)에서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선을 통과한 1만 명은 10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