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토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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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전기차 500e에서 결함이 발견돼 미국에서 리콜을 진행한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은 15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 엔지니어가 피아트 차량 조립 공정 도중 500e의 하프샤프트가 분리될 수도 있는 결함을 발견해 해당 차량 270대를 회수한다고 보도했다.
하프샤프트는 자동차의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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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는 “해당 차량 구매자는 차량을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으며 수리 기간 무료로 렌탈 차량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