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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반값에 팔아요”
입력
|
2013-08-14 03:00:00
1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이마트 용산점 식품매장에서 손님들이 고랭지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이마트는 첨단 저장기법으로 냉장고 등에 보관했던 배추 8만 포기를 비롯해 총 13만 포기의 배추를 도매가보다 44∼55% 저렴한 가격(1980원)에 선보이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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