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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이란에 패배

입력 | 2013-08-03 03:00:00


남자 농구대표팀이 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 C조 이란과의 경기에서 65-76으로 패했다. 이란의 218cm 장신 센터 하메드 하다디(30득점, 13리바운드)를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1승 1패가 된 한국은 3일 말레이시아(2패)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각조 3위까지 12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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