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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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김준수가 중국 상하이를 뜨겁게 달궜다.
솔로 2집을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김준수는 27일 상하이를 찾아 현지 기자들과 만났다. 이날 상하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준수는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지역으로 상하이를 선택한 것에 대해 자신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기자회견에서 김준수는 “언제나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며 “온 몸으로 대륙을 달구겠다”는 각오를 밝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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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기자회견 다음날인 28일 오후 7시30분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김준수는 상하이 공연에 이어 8월3일과 4일에는 서울에서, 8월10일과 11일에는 부산으로 아시아 투어를 잇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