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할인 혜택을 확대한 체크카드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는 체크카드와 현금카드, 교통카드 기능을 카드 하나에 담은 상품으로 건강, 문화, 우편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기존 카드보다 더 많은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병·의원, 약국, 학원, 마트 등에서 카드를 쓰면 사용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한국의학연구소(KMI), 하나로의료재단 등의 종합건강검진도 할인이 가능하다. 그린카드 가맹점에서 녹색인증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면 ‘에코머니’를 1∼5% 적립해 준다. 또 택배 등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12%, 우체국 쇼핑을 하면 이용액의 10%에 달하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