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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배우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을 선정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블록버스터 시리즈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해(2013~2013년) 총 출연료 7500만 달러(약 840억원)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
2위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과 ‘지 아이 조 1’로 월드스타 자리에 오른 채닝 테이텀으로 총 6000만 달러(약 670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3위는 ‘레 미제라블’, ‘울버린’의 휴 잭맨으로 5500만 달러(614억원)이며 ‘테드’의 마크 월버그가 5200만 달러(581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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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급이 다르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진짜 부럽다” “아이언맨과 다우니 주니어 중 누가 더 몸값이 높을까?” “우리나라는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누굴까”, “휴 잭맨 갈비 먹었다더니 3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동아일보DB.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