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계를 두루 섭렵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지현. 지난 영화 ‘도둑들’에서는 몸에 착 달라붙는 블랙 보디수트로 완벽한 명품 라인을 드러내 찬사를 받는가하면, 이번 해 1월 개봉한 영화 ‘베를린’에서는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미모의 통역관으로 분해 그에 걸맞은 시크한 차림으로 트렌치코트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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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 프리폴 컬렉션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로 디자이너를 감탄시켰다는 후문. 이날 전지현은 디올 컬렉션 제품인 화이트 니트 톱과 풍성한 오렌지 컬러 풀 스커트로 감각적인 꾸뛰르 룩을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열린 디올 행사장에서는 모던한 감각의 럭스 빈티지 룩을 연출해 예사롭지 않은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다. 비대칭의 햄라인이 특징인 그레이 린넨 드레스는 뾰족한 블랙 스텔레토 힐로 신비스런 분위기를 업시켰다. 드레스의 절개 라인에 들어간 하늘하늘한 블랙 시폰으로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편안한 캐주얼 룩부터 시크한 감성의 모던 룩, 감각적인 꾸뛰르 룩까지 다양한 패션 영역을 섭렵한 전지현. 그녀의 아름다운 스타일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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