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사는 임팔라 무리 중 한마리가 치타에 쫓겨 달아나다가 자동차 안으로 숨어버린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임팔라는 쫓아오는 치타를 피해 창문이 열려 있는 도요타랜드크루저 안으로 뛰어들었다. 야생동물이 갑자기 차 안으로 뛰어들자 놀란 차주는 곧바로 문을 열어 영양을 바깥으로 내보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팔라 점프 실력이 놀랍다.”“임팔라 제법 똑똑하네”, “저 임팔라는 차를 탄 뒤 ‘설명할 시간 없으니 얼른 운전해!’라고 말했을 것 같다.” 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uD6wdrVFc0g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