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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건물옥상 하늘농장 인기

입력 | 2013-07-16 03:00:00


‘옥상 텃밭 농작물이 하루하루 쑥쑥 자라요!’ 대전시가 도시민들의 지역공동체 복원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아파트 및 건물 옥상 하늘농장이 잇따라 개장되고 있다. 14일에는 대덕구 비래동 평화아파트와 오정동 평화로운 아파트에 하늘농장이 조성됐다. 주민들에게는 가구당 2㎡씩 텃밭이 분양되고 방수 및 관수시설 등이 지원된다. 대전시내에는 아파트와 건물 옥상 등 95곳에 하늘농장이 조성돼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