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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스타들, 일일 지도자 변신
입력
|
2013-07-15 03:00:00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남녀 스타 선수 12명이 13일 경기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안산시 어머니 배구대회를 찾아 일일 지도자로 변신했다. 대회에 참가한 어머니 선수단 26개 팀은 각 구단과 자매결연을 하고 20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기간에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주장 고희진(오른쪽)이 선수들을 대표해 어머니 선수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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