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파문 홍익표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라는 의미의 ‘귀태(鬼胎)’로 표현해 파문을 일으켰다가 사퇴한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46)은 지난해 4·11총선 때 서울 성동을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총선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임종석 전 의원(47)이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점이 문제가 돼 공천을 반납한 뒤 전략공천을 받았다.
당내에서는 남북관계 전문가로 꼽힌다.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남북협력정책의 은둔고수, 세상에 나오다”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지난해 대선 때는 문재인 대선후보의 남북관계 특보를 맡았다. 친노(친노무현)계로 분류된다.
광고 로드중
황승택 기자 hstn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