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이 운영하는 알펜시아 홀리데이인 호텔 특별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년 최대 120일을 회원가격(최저 6만7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측은 “120일에 대해서는 성수기나 주말 여부와 관계없이 100% 예약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호텔을 원치 않는다면 알펜시아 리조트 콘도미니엄도 회원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고 로드중
리조트 관계자는 “남는 기간 비회원가로 빌려주고 받는 수익을 돌려주겠다는 것”이라며 “입회금의 2% 정도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가입 시 납입한 입회금은 평창 겨울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에 전액 돌려주며, 환급은 강원도개발공사가 보증한다. 모집은 30계좌 한정이며 입회금은 스탠더드 룸 기준으로 2억7300만 원부터다.
특별 회원으로 가입하면 본인과 가족 1명이 ‘알펜시아700’ 골프장을 연간 60회까지 공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키와 워터파크도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골프장(20회) 워터파크(15회) 스키장(10회) 무료 이용권 등이 담긴 쿠폰북도 지급된다. 02-567-6777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