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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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부회장, 오늘 U-20대표팀과 귀국
11일 동아시안컵 명단 발표 이전 결정 할 듯
대한축구협회가 기성용(24·사진·스완지시티)에게 징계를 내릴까.
기성용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현 전북현대)을 조롱한 과거 글에 대해 5일 공식 사과했다. 이에 대해 여론은 엇갈린다. 한 쪽에서는 ‘사과와 별개로 대표선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며 협회 차원의 중징계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기성용이 잘못은 했지만 마녀사냥 식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 협회가 징계를 줄 사안도 아니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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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의 동아시안컵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11일 열린다는 점을 들어 그 전에는 어떻게든 결론을 내야한다는 협회 내부 목소리도 있다. 동아시안컵 기자회견이 기성용 파문에 대한 대표팀 사령탑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돼 버리면 홍 감독에게도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