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그라나다 사격 월드컵 50m 권총 우승
한국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KT)가 8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세아르 데 티로 올림피코 후안 카를로스 사격장에서 열린 2013 국제사격연맹(ISSF) 그라나다월드컵 3일째 50m 권총 결선에서 200.7점을 쏴 189.8점에 머문 주앙 코스타(포르투갈)를 10.9점차로 제치고 여유 있게 우승했다. 여자 10m 공기소총에 나선 서수완(울진군청)은 102.3점을 쏴 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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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