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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황신혜’ 이세영, 치아교정으로 ‘물오른 미모’

입력 | 2013-07-08 19:54:00


사진제공=이세영/KBS

배우 이세영(21)이 물오른 미모로 '리틀 황신혜'라 불리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세영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세영은 화이트 원피스와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 이세영은 고르지 못한 치아를 교정해 한층 세련된 외모로 변신했다.

'사춘기 메들리'는 시골의 한 고등학교에서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춘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이세영은 학급을 이끄는 반장 '양아영' 역으로 무표정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세영은 아역 광고모델로 데뷔해 10여 년 간 다수 드라마에서 야무지고 발랄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아역시절부터 이세영은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으로 '리틀 황신혜'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자연미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제공=이세영/뉴스원

이에 네티즌들은 "이세영 나중에 진짜 톱배우가 될 것 같다", "이세영 너무 이쁘네요", "이세영 어릴 때부터 예뻤다", "이세영 진정한 자연미인", "이세영 폭풍성장 감짝 놀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는 '사춘기 메들리'는 10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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