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오른쪽) 커플. 사진|동아닷컴DB·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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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영균이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 주례를 맡는다.
결혼식 1부 사회는 이병헌의 친구인 배우 이범수가, 2부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이 진행한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8월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줄곧 결혼설에 시달려온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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