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305억달러 공사계약, 年목표 700억달러 달성 청신호
지역적으로는 아시아에서의 ‘선방’이 두드러졌다. SK건설·GS건설이 21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NSRP 정유 프로젝트를 따내는 등 아시아 지역 수주액이 전체의 41%인 총 125억4000만 달러나 됐다. 지난해 상반기(65억6000만 달러)보다 91.2%나 급증한 것.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입찰에 참여 중인 공사가 150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라며 “연간 700억 달러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