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윤상원 심판에 제재금 100만원 부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문학 롯데-SK전에서 야구규칙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 마운드에 오른 구원투수가 투구를 하도록 한 윤상원 심판위원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KBO는 이를 바로잡지 못한 나광남, 임채섭, 우효동, 문동균 심판위원에게도 엄중경고 처분을 내렸으며 김상영 기록위원에게도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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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