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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원장 216번째 꿈나무장학금

입력 | 2013-06-22 03:00:00

김대기 교수도 48번째 장학금 기탁




김윤철 서울관악문화원장이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21일 보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216차례에 걸쳐 4억17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김 교수는 48번에 걸쳐 4800만 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