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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kg 혜이니, 컬투랑 같이 나란히 “소두 인증”

입력 | 2013-06-21 10:38:00


신인 가수 혜이니(HEYNE)가 컬투 김태균, 정찬우와 함께 찍은 사진. 출처=정찬우 트위터

신인 가수 혜이니(HEYNE)가 컬투(개그맨 정찬우, 김태균)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정찬우가 지난 20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후 초대손님 혜이니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놨다.

사진 속 혜이니는 정찬우와 김태균 사이에 서서 귀여운 표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몸무게가 겨우 36kg 밖에 안 된다는 혜이니는 대두(大頭)로 유명한 컬투와 머리 크기 면에서 확연히 비교될 만큼 소두(小頭)다.

정찬우는 사진과 함께 "대박 진정 소두 혜이니~신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혜이니의 소두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혜이니 소두! 얼굴이 너무 작아서 없어지겠다", "찬우 오빠 힘내세요", "혜이니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리는 얼굴이네요", "혜이니 부럽네요 난 큰바위 얼굴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혜이니는 이날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아프리카 악기 '카주' 연주를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혜이니는 데뷔 곡 '달라'로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