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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활동 중단, 담당 의사 소견 들어보니…

입력 | 2013-06-17 17:36:06

출처= 바로 트위터


‘바로 활동 중단’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앞서 바로는 지난 5일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던 도중 발을 헛디디며 넘어져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B1A4 측은 바로의 회복에 따라 후속곡 활동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경과를 지켜봐왔다. 그러나 생각보다 더딘 회복에 활동을 중단키로 결정한 것이다.

바로의 담당 의사는 “걷고 움직이는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당분간 무대 위에서 춤을 추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등 무리한 활동은 피해야 한다”고 소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후속곡 ‘별빛의 노래’를 통해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새로운 B1A4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오래 준비했기 때문에 멤버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로 활동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바로 활동 중단 소식 정말 안타깝다”, “바로 활동 중단? 걱정되네”, “부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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