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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닭발과 첫 대면식” 깜찍 표정

입력 | 2013-06-15 13:10:19


소녀시대 유리가 ‘닭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가락 모양을 닭발처럼 흉내내는 사진과 비닐장갑을 끼고 닭발을 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는 양념이 잘 묻어있는 닭발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닭발이 가득 든 냄비를 들고 있는 모습도 남겼다.

유리는 사진과 함께 “이게 뭐게? 정말 몰라? 닭 to the 발 to the 윽윽, 정은이는 닭 to the 발 to the 왕... 허나 난 닭발과 첫 대면식”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글 중 ‘정은이’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유리가 맡은 배역의 이름으로 영화 촬영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소녀시대도 닭발 먹나요?”, “표현이 예술이다”, “유리랑 닭발 같이 먹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라는 타이틀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알렸으며, 현재 월드투어 중에 있다.

(사진=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