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지쳐 잠든 엄마 고양이, “사람 같아...가슴이 찡~”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쳐 잠든 엄마 고양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얀색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들에게 젖을 먹이다가 벽에 기대 잠이 든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그런데 이 고양이의 포즈가 일반적인 고양이들이 자는 자세와는 많이 다르다. 고양이로서는 매우 불편해 보이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반면 아기 고양이들은 어미 고양이의 배 위에서 정상적이고 편안한 자세로 잠들어 있다.
지쳐 잠든 엄마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나 고양이나 모든 엄마의 마음은 똑같네”“지쳐 잠든 엄마 고양이...나도 엄마라서 그심정 이해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