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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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퇴사심경’
최일구가 퇴사심경을 전한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MBC 간판 앵커 최일구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최일구는 퇴사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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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는 “퇴사하고 딱 사흘이 지나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직장 의료보험이 지역 의료보험으로 바뀌었다는 통보가 우편으로 날아왔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조용필 씨인데 나보다 10살이나 많은데도 19집을 내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 해야겠다”, “재미있을 것 같다”, “퇴사라는 것이 정신적인 충격이 큰가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최일구의 솔직한 심경을 전할 ‘택시’는 10일 밤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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