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판매 부진 우려로 폭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18%(9만4000원) 내린 142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7거래일 만에 150만 원대가 무너진 것.
이 같은 원인으로 갤럭시S4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JP모건은 실적 부진의 이유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낮췄다.
이날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210조1962억 원으로 에 지난 5일 시총(224조420억) 대비 13조원에 달하는 금액이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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