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포스터. 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아쉽게 종영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마지막 회는 전국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2.1%를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 분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4월3일 첫 방송한 ‘남자가 사랑할 때’는 꾸준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지만 12.7%를 기록한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정상을 내주며 2위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