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이성재 B1A4 해석’
배우 이성재가 보이그룹 B1A4를 복사용지로 착각했다.
이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외국에 있는 딸과 통화하던 중 아이돌 그룹 이름을 알지 못해 진땀을 흘렸다.
하지만 그는 “요즘 B1A4를 좋아한다”는 딸의 말에 “B1A4는 복사용지 아니냐?”라고 반문해 세대 차이를 실감케 했다. 또 샤이니의 키를 계속해서 ‘티’라고 발음하는 등 아이돌 이름을 몰라 진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 B1A4 해석’에 네티즌들은 “어른들은 꼭 복사용지냐고 묻더라”, “의외다~ 수지랑 드라마 찍는 분인데”, “이성재 B1A4와의 만남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은 오는 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