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태영 페이스북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 군과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빠 어디가? 룩희야 사파리 가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 권상우, 아들 룩희 군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놀이동산과 동물원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기념사진을 찍는 등 여느 가족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권상우-손태영 가족 놀이공원 부러워요", "자상한 부모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놀이공원 가족화보 찍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SBS 드라마 '야왕' 종영 후 쉬면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손태영은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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