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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청순의 끝’ 이정현, 세월 비켜 간 ‘절대 동안’

입력 | 2013-06-02 20:40:00


배우 이정현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올린 백지영-정석원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결혼식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가 보고,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부른다. 주례는 연출자 김영희 PD가 맡는다. 지난 4월말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백지영과 정석원은 신혼여행을 올 가을 출산 이후로 미룬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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